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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가수 김종민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현영이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현영은 4일 밤 9시55분 방영되는 연예정보 프로그램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1일 한 인터넷 매체를 통해 공개된 가수 김종민과의 자동차 심야 데이트에 관해 입을 열 예정이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한 관계자는 "현영이 오늘(4일) 있을 생방송 중에 김종민과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언급할 예정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현영은 지난 1일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 중인 가수 김종민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후 열애설에 대해 공식적인 해명을 하지 않고 묵묵부답으로 일관해 궁금증을 자아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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