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26일 모친상 "슬픔 속 빈소 지켜"

김현식 기자I 2024.03.26 10:34:13
지상렬(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방송인 지상렬이 모친상을 당했다.

26일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에 따르면 지상렬의 모친은 이날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1세.

고인의 빈소는 인천 가천대 길병원장례식장 501호에 마련됐다. 지상렬은 두 형과 함께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이날 이데일리에 “지상렬씨는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 8시 30분 엄수될 예정이다. 장지는 인천가족공원 별빛당이다.

지상렬은 최근 유튜브 시니어 연애 프로그램 ‘스튜디오 나이아가라’ MC로 발탁됐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