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X에이티즈, '마마 어워즈'서 스페셜 컬래버

(사진=CJ ENM)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배우 류승룡과 그룹 에이티즈가 ‘2023 마마 어워즈’(2023 MAMA AWARDS)에서 특별한 컬래버 무대를 선보인다.

28일 CJ ENM에 따르면 시네마틱 스테이지를 통해 에이티즈의 세계관과 류승룡이 맡았던 드라마 캐릭터, 영화적 요소가 오마주된 예술 스테이지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들의 특별한 만남만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과연 어떠한 장면이 연출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고 CJ ENM 측은 밝혔다.

더불어 에이티즈의 정규 2집 타이틀곡 ‘미친 폼’(Crazy Form) 무대도 ‘2023 마마 어워즈’에서 최초 공개된다. 에이티즈는 최근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FIN : WILL)이 12월 1일에 발매된다고 알린 바 있다. 에이티즈와 류승룡의 무대는 29일에 만나볼 수 있다.

24년 전통을 자랑하는 ‘2023 마마 어워즈’는 오는 28~29일 일본 도쿄 돔에서 양일간 개최된다. Mnet, tvN SHOW 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Mnet K-POP을 비롯해 Mnet TV, KCON official, M2를 통해서도 전세계 생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