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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2월 말 초고속 컴백… 대세 도약 '찜'

윤기백 기자I 2022.01.27 11:02:22
빌리(사진=미스틱스토리)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미스틱스토리 걸그룹 빌리(Billlie)가 2월 말 초고속 컴백한다.

미스틱스토리는 27일 “빌리(시윤·츠키·션·수현·하람·문수아·하루나)가 오는 2월 말 새 앨범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빌리만의 독특한 멀티세계관의 새로운 시작을 다룬 앨범이다. 더욱 몰입되는 스토리와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한 차원 더 성장한 빌리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스틱스토리의 첫 번째 K팝 프로젝트 빌리는 지난해 11월 첫 미니앨범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 챕터 원’(the Billage of perception : chapter one)으로 정식 데뷔했다. 데뷔 타이틀곡 ‘링 바이 링’(RING X RING)을 통해 빌리는 탄탄한 세계관과 라이브, 고난도 안무를 소화하며 팬덤의 척도라는 앨범 판매량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인기를 끌었다.

그해 션(김수연)의 합류로 더욱 막강해진 7인조 완전체가 된 빌리는 12월 새 싱글 ‘더 컬렉티브 소울 앤 언컨시어스: 스노이 나이트’(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snowy night)를 통해 독특한 멀티 세계관과 마치 한 편의 단편 영화를 보는 듯한 짜임새 높은 음악과 영상, 스토리라인으로 독창적인 미스터리 장르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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