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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스마프와 나카타에 화환 받은 이유는?

양승준 기자I 2012.07.25 13:51:12

24일 일본서 드라마 `사랑비` 기자회견

배우 장근석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배우 장근석은 스타 인맥도 역시 한류스타였다.

장근석은 KBS 드라마 ‘사랑비’ 일본 첫 방송을 앞두고 지난 24일 도쿄 오다이바 후지TV 내 멀티씨어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랑비’ 제작사에 따르면 이날 행사장에는 일본 인기그룹 스마프와 축구선수 나카타 히데토시 등이 화환을 보냈다. 장근석 드라마 현지 방송을 축하하기 위해서다.

소녀시대 윤아와 배우 장근석
장근석은 윤아와 함께 현지 행사를 진행했다. 두 사람을 향한 현지 언론의 관심은 뜨거웠다. 기자회견장에는 요미우리, 마이니치 등 현지 주요 매체 기자들을 포함해 130여 명의 취재진이 몰렸다. 장근석 윤아 주연의 ‘사랑비’는 25일 오후 3시52분부터 주5회 후지TV에서 전파를 탄다. BS후지에서는 내달 6일부터 주1회 방영될 예정이다.

장근석과 윤아는 오랜만에 재회해 정을 나누기도 했다. 두 사람은 기자회견장에서도 서로 농담을 주고받았다. 두 사람이 시종일관 유쾌하게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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