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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최근 발표한 솔로곡이 인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나르샤 솔록곡 `삐리빠빠`는 현재 멜론 도시락 싸이월드BGM 엠넷 등 온라인의 음원차트와 음반판매량을 조사하는 한터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며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나르샤는 최근 방송 무대에서 몽환적이고 섹시한 무대 연출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동안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여준 털털하고 보이시한 이미지와 또 다른 모습에 팬들도 반기는 분위기다.
소속사 내가네트워크 관계자는 "월드컵 이후 많은 가수들이 컴백하고 있는 가운데 나르샤가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을 줄 몰랐다. 앞으로 무대에서 더욱 더 새로운 모습으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