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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지난 27일 70여 명의 팬들과 함께 서울 북한산 등반에 나섰다. 이는 김제동이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산행 번개'를 제안하며 이뤄졌다.
김제동의 '번개' 소식을 들은 70여 명의 팬들은 27일 오전 북한산 구기매표소에서 만나 함께 산행에 올랐다.
팬들과 등산을 마친 김제동은 "함께 산을 뵐 수 있어서 좋았다. 못오신 분들께는 죄송하다"는 글과 함께 북한산 사모바위 사진을 올려 네티즌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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