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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이, 대세 행보 ing…스포츠 브랜드 모델 발탁

김현식 기자I 2021.10.18 10:42:15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래퍼 미란이가 스포츠 브랜드 광고 모델로 나섰다.

18일 소속사 AREA 측에 따르면 미란이는 최근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 모델로 발탁돼 ‘뉴발란스 액티브 ON’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미란이는 ‘식어버린 열정을 다시 한번 깨우자’는 프로젝트의 주제에 맞춰 캠페인 영상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아울러 프로듀서 보이콜드와 손잡고 캠페인 영상에 쓰인 음악을 작업했다.

미란이는 지난해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9’에서 활약하며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프로그램 종영 이후 프로듀싱팀 그루비룸이 이끄는 레이블 AREA에 합류했으며 지난 4월 싱글 ‘데이지’(Daisy)를 내고 새 출발을 알렸다.

미란이는 배우 라미란과 함께한 ‘라미란이’, 릴보이, 원슈타인과 부른 ‘히트’(HEAT) 등을 연이어 선보이고 SBS 파워FM ‘애프터클럽’ DJ를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광고계의 러브콜도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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