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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2’ 윤상 아내 심혜진, 방부제 미모

김윤지 기자I 2018.02.28 13:40:20
사진=SBS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가수 윤상과 배우 출신인 아내 심혜진이 ‘싱글와이프 시즌2’에 출연한다.

윤상과 심혜진은 오는 28일 SBS 예능 프로그램 ‘싱글와이프2’에 기존 다섯 부부에 이어 여섯 번째 부부로 합류한다.

최근 녹화에서 남편들은 윤상의 스튜디오 출연에 반가움을 표하며 그의 심혜진의 청초하고 아름다운 동안 미모에 넋을 잃었다는 후문이다.

심혜진은 탤런트 공채 출신으로. 음악 프로그램 VJ, 다수의 드라마 출연 등 활발히 활동했다. 윤상과 결혼 후 활동을 접고 현재는 두 아들과 함께 미국 뉴저지에 거주 중이며 남편 윤상과는 7년째 떨어져 기러기 부부로 생활하고 있다.

윤상과 심혜진의 두 아들도 공개된다. 미국 주니어 수영계의 유망주인 첫째 아들 윤찬영 군은 늠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윤상과 심혜진 가족의 이야기는 2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하는 ‘싱글 와이프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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