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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현무는 정말 바빴다. 그를 찾는 곳이 정말 많았다. 지상파, 케이블TV, 종합편성채널, 방송사를 가리지 않았다. 여기에선 ‘깨방정 웃음’으로 저기에선 ‘깐죽 진행’으로 매력을 흘리고 다녔다.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과 ‘히든싱어3’, ‘크라임씬’.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MBC ‘연애고시’ 등에 MC로 출연했다. MBC ‘나 혼자 산다’와 ‘렛츠고 시간탐험대’ 등 출연진으로 활약한 프로그램까지 더하면 올해 예능에서 전현무를 빼놓고 얘기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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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는 “끊임없이 노력하는 열정적인 모습은 전현무가 ‘프리랜서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을 넘어 어엿한 ‘대세 MC’라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이는 시청자들에게 ‘MC 전현무’를 각인 시킬 수 있는 좋은 터닝 포인트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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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를 넘어 캐스터로서 역량을 발휘하기도 했다. MBC ‘아빠 어디가’에서 연을 맺은 안정환, 송종국과의 브라질 월드컵 중계는 경기 이상의 묘미를 안겼다.
MBC의 한 관계자는 “김성주가 MC로 성공하고 어느 정도 궤도에 올랐음에도 발전을 거듭할 수 있는 배경엔 사람 간 약속을 중요하게 여기고 원칙을 지키는 성실함이 있다”며 “그와 오랜 시간 함께 일한 사람들은 김성주에 대한 ‘무한 신뢰’를 갖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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