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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는 9일 일본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 ‘소녀시대 더 베스트 라이브 앳 도쿄돔(GIRLS’ GENERATION THE BEST LIVE at TOKYO DOME)’을 펼치고 5만여 관객들을 만났다.
소녀시대는 “데뷔 때부터 꿈꿔오던 도쿄돔 콘서트를 하게 돼 행복하다. 이 무대는 팬들이 준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응원해줘서 고맙고 팬들의 사랑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물이다.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성장하는 소녀시대가 되고 싶다”며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