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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동안 미모 유지 비결은? "하루 두끼 웰빙 식단"

강민정 기자I 2014.02.11 08:33:47
윤승아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윤승아가 성숙한 매력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케이블채널 tvN 월화 미니시리즈 ‘로맨스가 필요해 3’에서 정희재 역으로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윤승아는 최근 ‘뷰티쁠’ 2월호에서 감성 화보를 완성했다. 웨딩 베일과 화이트 의상을 매치한 이번 화보에서는 소녀와 여자의 경계에 있는 듯 순수하지만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소문난 윤승아는 화보 촬영에 앞서 직접 컨셉트를 고민하고 시안을 보내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촬영 현장에서도 모델 출신답게 능숙한 포즈를 선보이며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했다. 풍성한 풀 스커트의 발레리나룩, 화이트 턱시도룩, 베어백 칵테일 드레스 등 다양한 화이트 의상과 웨딩 베일이 매치된 의상을 입어가며 순수하면서도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연출했다.

이어 진행된 뷰티 인터뷰에서는 동안 미모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피부에 좋은 제품을 바르는 것보다 몸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게 더 중요하다며 이너뷰티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하루 두 끼 꼬박꼬박 웰빙 식단을 즐기고, 과일과 견과류, 비타민제를 챙겨먹는 것이 비결. 또한 필라테스와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자세 교정을 하고 체력을 기르며 몸매를 관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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