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티 버드는 ‘루니 툰’에 등장하는 카나리아 캐릭터다. 1942년 처음 등장한 이후 전 세계인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아이유는 트위티 버드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대표 프로필 이미지로 사용하며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소속사에 따르면 아이유는 워너 브러더스 디스커버리 글로벌 컨슈머 프로덕트 측과 공식 협업해 트위티 버드를 활용한 컴백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트위티 버드를 메인 커버에 담은 새 미니앨범 ‘더 위닝’(The Winning)의 스페셜 음반을 비롯한 다양한 굿즈도 판매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긍정적이면서도 선한 영향력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사랑받아온 아이유와 전 세계인에게 동심과 추억, 재미를 선사한 트위티 버드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아이유는 오는 20일 ‘더 위닝’으로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