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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TV유치원’의 MC이자 키즈 콘텐츠 제작사 CEO 헤이지니의 일상이그려졌다.
이날 헤이지니는 장난감 도매상들이 모여 있는 거리를 찾았다.
이후 헤이지니는 자신이 단골로 애용하는 완구점을 찾았다. 그는 장난감 쇼핑에 열중했고 캐릭터 딱지, 볼링 세트 등을 과감하게 골랐다.
헤이지니는 “우선 내가 좋아하는 것 위주로 먼저 고르고 그 다음에 친구들이 좋아하는 것, 그리고 가장 요즘 인기 있는 것을 고른다”고 나름의 원칙을 밝혔다.
이 가운데 헤이지니는 장난감 구입 비용만으로 38만원을 소비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