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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영와프' 뮤비, 하루만에 유튜브 120만 뷰…中서도 1위

김은구 기자I 2015.11.17 09:14:02
B.A.P(사진=TS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1년9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한 그룹 B.A.P의 컴백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가 공개 하루만에 유튜브 120만 뷰를 돌파했다고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가 17일 밝혔다.

B.A.P의 네번째 미니앨범 ‘매트릭스(MATRIX)’ 타이틀곡인 ‘영, 와일드 & 프리(Young, Wild & Free, 이하 ‘영와프’)’ 뮤직비디오다. 국내 인기뿐 아니라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인위에타이’ 메인을 장식하며 한국 뮤직비디오 부문 조회수 1위도 기록하는 등 해외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영와프’는 B.A.P 리더 방용국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까지 맡았다. 록적이면서 거친 보컬과 랩의 조화로 청춘의 방황과 우정을 B.A.P 여섯 남자 본인들의 이야기로 표현했다. 비보이 출신 멤버 종업과 막내 젤로가 힘을 보탠 안무도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5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갖고 ‘왕의 귀환’을 선포한 그룹 B.A.P는 17일 케이블채널 SBS MTV를 통한 신곡 첫 방송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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