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 16회에서는 신율(오연서 분)을 위해 왕집정(이덕화 분)의 편에 서는 왕욱(임주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집정은 왕욱에게 “청해상단이 이번에도 내 손에 들어오지 않으면 신율을 바로 죽이겠다. 그 목숨은 전하의 손에 달렸다”고 협박했고 이에 왕욱은 청해상단이 왕집정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상단의 가짜 장부가 진짜라고 거짓 증언을 했다.
이에 충격을 받은 신율은 쓰러졌고 청해상단 사람들은 “믿었던 도끼에 발등 찍혔다”며 경악했다.
하지만 왕욱은 “날 미워해도 좋다. 증오해도 좋다. 내 그대만 지켜낼 수 있다면 다 상관없다”고 되뇌며 신율을 향한 순애보를 내보여 눈길을 모았다.
▶ 관련기사 ◀
☞ '택시' '연매출 300억' 박태준 작가, 20년 만에 父와 통화 '이영자 눈물'
☞ 김동성 이혼 소송 '충격'…지난 1월 리마인드 웨딩 화보는?
☞ 사랑이엄마 맞아? 야노시호, 란제리 화보 '파격, 섹시, 로맨틱'
☞ [포토]나인뮤지스 경리, 붉은색 원피스 입고 섹시하게 '성인식'
☞ [포토]나인뮤지스 경리, 등파인 붉은색 원피스 '관능적 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