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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프림로즈는 본격적인 무대 시작 전부터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 것은 물론, 무대 시작과 동시에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프림로즈는 압도적인 퍼포먼스 실력과 두 멤버의 상반되는 보이스로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4세대 최초 2인조 걸그룹’의 화려한 정체성에 두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매력을 녹여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최근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은 프림로즈의 그룹명은 첫 번째로 피어난 장미를 뜻하는 만큼, 프림로즈는 데뷔 이후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중이다.
한편 프림로즈는 앞으로도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통해 신흥 K팝 주역으로 성장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