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랜드' 박수진, 임신 근황 공개.."그림으로 태교"

정시내 기자I 2017.11.08 10:46:13
박수진 근황 공개. 사진=패션앤 ‘마마랜드’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탤런트 박수진이 둘째 임신 후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오는 9일 밤 9시 패션앤(FashionN)에서 첫 방송되는 ‘마마랜드’에서는 김성은이 절친 박수진과 함께 셀프 카메라를 진행한다.

박수진은 둘째 임신 후 처음으로 ‘마마랜드’에서 근황을 공개하며 김성은과의 특별한 우정을 과시할 예정.

박수진과 김성은은 그림을 그리며 육아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한다. 8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 김성은은 돌쟁이 아이를 가진 박수진에게 육아 선배로서 아낌없는 조언을 했다고.

특히 김성은은 “육아는 행복”이라고 말하며 “셋째를 낳고 싶다”고 말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또 운동 때문에 떨어져 있는 남편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의 마음을 짠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마마랜드’는 요즘 엄마들이 꿈꾸고 닮고 싶어 하는 워너비 엄마 스타들의 일상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9시 패션앤에서 방송된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