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팝콘소녀, 유력 후보 알리? '음색 창법 유사'

정시내 기자I 2016.10.10 07:39:40
복면가왕 팝콘소녀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새로운 가왕에 등극한 ‘복면가왕’에서 팝콘소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팝콘소녀가 에헤라디오를 누르고 40대 가왕이 됐다.

이날 팝콘소녀는 임재범의 ‘그대는 어디에’로 빨간머리앤 최정원을 꺾고 가왕결정전에 올랐다.

이에 가왕 에헤라디오는 케이월의 ‘꽃이 핀다’로 반격에 나섰지만 팝콘소녀에 패배하고 말았다.

가면을 벗은 에헤라디오의 정체는 모두의 예상대로 부활 출신 가수 정동하였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팝콘소녀가 가수 알리라고 추측하고 있다. 팝콘소녀가 알리 특유의 음색과 창법과 비슷하다는 것을 이유로 꼽았다. 또 마이크 쥐는 손모양, 제스처가 유사하다고 덧붙였다.

MBC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 관련기사 ◀
☞ 파리패션위크 '발망', 시크한 매력
☞ [포토]파리패션위크 '발망', 휘날리는 스커트
☞ [포토]파리패션위크 '발망', 지지하디드 '바비인형'
☞ [포토]파리패션위크 '발망', 고혹미 물씬
☞ [포토]파리패션위크 '발망', 뱀피로 '강렬하게'
☞ [포토]파리패션위크 '발망', 지지하디드 '스팽글 드레스 완벽 소화'
☞ [포토]파리패션위크 '발망', 매혹 그 자체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