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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야구토토 스페셜+ 30회차 `KIA-SK 박빙 승부`

스포츠팀 기자I 2011.06.22 13:28:12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23일 열리는 2011시즌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30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KIA-SK(3경기)전에서 홈팀 KIA 승리 예상(39.79%)과 원정팀 SK 승리 예상(39.42%)이 불과 0.37%의 차를 보여 접전이 전망됐다.

나머지 20.79%는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을 예상했고, 최종 점수대에서는 KIA 4~5점-SK 2~3점(11.45%)이 1순위로 집계됐다.

탄탄한 선발진과 중심타선의 응집력으로 선두 도약을 노리고 있는 KIA는 최근 최희섭이 허리디스크로 결장이 결정돼 선두 SK를 상대로 흔들림 없는 타선을 선보일지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LG-넥센(1경기)전에서는 홈팀 LG의 근소한 우세(51.10%)가 점쳐졌다. 원정팀 넥센 승리 예상은 33.39%,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은 15.51%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LG 4~5점-넥센 2~3점(10.91%)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LG는 주전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으로 지난 주 1승 5패를 기록하며 4위로 추락해 최하위 넥센을 상대로 총력전이 예상된다.

삼성-한화(2경기)전에서는 삼성의 승리 예상(52.76%)이 최다를 차지했고, 한화의 승리 예상(32.03%),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15.23%)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는 삼성 4~5점-한화 2~3점(7.87%), 삼성 4~5점-한화 4~5점(7.46%)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30회차 게임은 23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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