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효자드라마 '황금신부' 14회 연장 결정

▲ SBS 주말드라마 '황금신부'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SBS 주말드라마 ‘황금신부’(극본 박현주, 연출 운군일 백수찬)가 14회 연장됐다.
 
SBS는 ‘황금신부’를 당초 예정된 50회 보다 14회 많은 64회까지 연장방송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황금신부’는 내년 2월3일까지 방송된다.
 
지난 6월23일 첫방송된 ‘황금신부’는 라이따이한인 베트남 처녀 누엔 진주(이영아 분)가 한국으로 시집와 역경을 이겨내고 행복한 삶을 꿈꾼다는 내용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황금신부'는 한때 시청률이 8%에서 20%까지 널뛰기 곡선을 보였으나 10월 이후 평균 20~25%의 시청률을 올리며 SBS의 효자드라마로 자리를 굳혔다.


▶ 관련기사 ◀
☞'황금신부' 강신일, 10일 오전 간암수술 무사히 마쳐
☞'황금신부' 25.3% 자체최고시청률...SBS 대표드라마로 급부상
☞공현주 '황금신부' 투입, 이영아 송창의와 삼각관계
☞'황금신부' 이영아, 베트남 국민배우 누 퀴인 감정연기 찬사
☞'현대생활백수' 고혜성 '황금신부' 깜짝 출연

▶ 주요기사 ◀
☞[할리우드 톡톡]'블랙아이드피스' 퍼기 '트렌스포머 훈남' 조시와 약혼
☞'영조' 이순재, 이승연 결혼식 주례... 사회는 윤다훈
☞[SPN 포토]내숭녀 손예진의 소매치기 파격 변신, '기대해주세요~'
☞안연홍 조정웅 커플 "만난지 200일, 200송이 장미로 프러포즈"(일문일답)
☞최진실-김구라 OBS 예능프로그램 MC 호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