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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태는 “당시 고비원비가 25만원이었다”며 “두 평 정도 되는 공간에서 1년 정도 살았다”고 말했다. 이어 “창문 있는 방이 25만원, 창문 없는 방이 20만원이었다”면서 “바깥을 보고 싶어 창문 있는 방을 선택했다”고 했다.
안상태는 “월급 30만원에 방세 25만원을 제외하면 5만원이 남는데, 그걸로 한 달에 한 번 돼지갈비를 요리해 고시원 방에서 혼자 먹었다”며 “1000원짜리 와인도 함께 해서 먹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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