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마약 혐의’ 최창엽·류재영, 실형 구형·내달 선고

김윤지 기자I 2016.12.22 09:31:19
최창엽(사진=KBS)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배우 최창엽과 쇼핑호스트 류재영에 대한 1심 선고가 내달 내려진다.

검찰은 지난달 30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최창엽과 류재영에게 각각 1년6개월, 2년의 실형을 구형했다. 선고는 내달 11일 이뤄진다.

최창엽과 류재영은 지난 5월 서울 강남 모처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검거됐다.

최창엽은 KBS2 ‘TV소설-복희누나’를 통해 배우로 데뷔해 이후 KBS2 ‘학교 2013’으로 얼굴을 알렸다. 2005년부터 CJ오쇼핑 쇼핑호스트로 활약한 류재영은 스타 쇼핑호스트로 이름을 알렸다. 사건 이후 CJ오쇼핑에서 퇴사처리됐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