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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지난달 30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최창엽과 류재영에게 각각 1년6개월, 2년의 실형을 구형했다. 선고는 내달 11일 이뤄진다.
최창엽과 류재영은 지난 5월 서울 강남 모처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검거됐다.
최창엽은 KBS2 ‘TV소설-복희누나’를 통해 배우로 데뷔해 이후 KBS2 ‘학교 2013’으로 얼굴을 알렸다. 2005년부터 CJ오쇼핑 쇼핑호스트로 활약한 류재영은 스타 쇼핑호스트로 이름을 알렸다. 사건 이후 CJ오쇼핑에서 퇴사처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