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성형 의혹 해명 "체중 감량.. 스타일링 도움 받았다"

오상진 성형 의혹 해명. 방송인 오상진이 자신을 둘러싼 성형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자신을 둘러싼 성형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방송인 김제동 오상진과 가수 임시완 손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오상진에게 “얼굴이 많이 변한 것 같다”며 “성형한 거 아니냐는 소문이 있다”라고 성형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오상진은 “프리랜서 전향 후 운동으로 살도 뺐다”며 “매니저와 스태프가 스타일링을 도와줘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또 “아나운서로 활동할 때는 혼자서 다 했던 것이라 나도 신기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야간매점’ 코너에서는 일반 호떡 속에 떡갈비를 넣은 임시완의 ‘완이떡’이 제63호 야간매점 야식메뉴에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