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제6회 서울노인영화제 홍보대사 맡아

고규대 기자I 2013.08.23 10:14:52
정준호가 22일 서울노인영화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모습.(사진=서울노인영화제)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배우 정준호가 제6회 서울노인영화제의 홍보대사로 낙점됐다.

정준호는 9월 30일부터 10월2일까지 3일간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열리는 영화제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준호는 “서울노인영화제가 더욱 활성화되기 위해서 많은 어르신의 이야기가 담긴 영화를 더욱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을 필요가 있다”며 “저를 포함한 많은 젊은 배우들이 이 영화제의 의미를 더욱 살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제6회 서울노인영화제는 노년세대의 자유주제 부문과 청년세대의 노인주제 부문으로 구성되는 단편경쟁영화제다. 올해는 ‘노인, 노잉(knowing)’을 슬로건으로 상영은 물론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문화 축제로서 ‘관객과 함께하는 감독과의 대화’, ‘열혈대담-감독, 감독을 만나다’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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