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밀라노서 더욱 빛난 그녀만의 스타일 공개

▲ 김하늘(사진=온스타일)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드라마에서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했던 김하늘이 패션의 도시 밀라노를 찾았다.

김하늘은 오는 6일과 13일, 2회에 걸쳐 케이블TV 온스타일을 통해 방영되는 ‘김하늘의 Travel Diary in Italy'를 통해 피렌체, 밀라노, 몬탈치노 등 이탈리아의 유명 도시들을 안방극장에 소개할 예정이다.

김하늘은 스타가 아닌 일반인으로 돌아가 지도를 펼쳐들고 이탈리아 곳곳을 찾아다니며 길거리에서 쇼핑을 하는 등 일주일간의 여행기를 담는다. 특히 이탈리아의 고풍스러운 건물과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마치 패션화보를 연상시키는 듯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김하늘은 밀라노의 유명 쇼핑가는 물론 숨겨진 쇼핑 명소들을 찾아 평소 패션 스타일과 쇼핑 노하우도 소개한다. 또한 세계 패션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 디자이너와의 깜짝 만남도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김하늘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연기에 대한 열정과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솔직히 털어놓을 예정이다.

▲ 김하늘(사진=온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