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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싱글파파는 열애중' 대박!"
오지호 강성연 허이재 등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싱글파파는 열애중'의 연기자와 스태프들이 31일 수원 세트장에서 대박 기원 고사를 올리며 한 목소리로 '파이팅'을 외쳤다.
특히 드라마 출연진 가운데 가장 연장자였던 정재순은 "'싱글파파는 열애중' 시청률 40% 돌파"를 외쳐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오지호는 "추위가 누그러져 허이재와 강성연이 안 추웠으면 좋겠다"면서 "사고 없이 촬영이 진행되고 시청률도 대박 났으면 한다"고 바람을 밝혔다.
허이재는 "드라마 분위기가 너무 좋다"며 "모두 마지막까지 파이팅 했으면 좋겠다"고 강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싱글파파는 열애중'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슈퍼주니어 신동도 "첫 작품인 만큼 드라마가 잘 됐으면 좋겠다"며 "더불어 슈퍼주니어도 대박 났으면 한다"고 의욕을 보였다.
한편 '싱글파파는 열애중'은 7살짜리 애를 키우며 살아가는 싱글파파의 이야기를 다룬 코믹 휴먼드라마로 2월1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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