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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 신생 기획사 팀호프서 새 출발…오랜 매니저와 독립 [공식]

최희재 기자I 2024.02.14 11:01:09
변요한(사진=팀호프)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변요한이 신생 종합엔터테인먼트사 팀호프(TEAMHOPE)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팀호프는 변요한과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매니저가 설립하고 뜻을 함께한 구성원들이 의기투합한 신생 기업이다. 변요한은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팀호프의 첫 번째 배우로 합류했다.

팀호프는 희망을 꿈꾸는 사람들이 함께 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배우들의 다양한 활동을 열정적으로 지원한다. 미래가 기대되는 신인 배우를 발굴하고 건강한 콘텐트를 매개로 대중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하는 비전을 가졌다.

팀호프는 변요한의 영입 소식과 함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변요한은 추후 새로운 얼굴들을 담아낸 다양한 콘셉트의 이미지를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변요한은 지난 2011년 영화 ‘토요근무’로 데뷔해 영화 ‘감시자들’, ‘들개’, ‘소셜포비아’,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하루’, ‘자산어보’, ‘한산: 용의 출현’, ‘독전2’ 등에 출연했다. 또한 드라마 tvN ‘미생’, SBS ‘육룡이 나르샤’, tvN ‘미스터 션샤인’ 등을 통해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였다.

변요한은 올해 상반기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에 출연한다. 영화 ‘그녀가 죽었다’, 드라마 ‘블랙아웃’ 개봉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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