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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지현 '홀컵으로 떨어져라'

조원범 기자I 2020.09.27 13:19:13

[이데일리 골프in 전남(영암)=조원범기자]27일 전라남도 영암에 위치한 사우스링스영암CC(파72/ 6454야드)에서 '2020 팬텀 클래식'(총상금 6억원,우승상금1억2천만원)최종라운드가 열렸다.김지현이 18번홀에서 퍼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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