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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7인조 걸그룹 티아라가 소속사의 9인조 개편 계획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티아라는 10일 화보촬영을 위해 유럽으로 출국하기 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9인조 개편`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티아라는 “티아라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이라면 추진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과정을 거쳐 티아라가 더 성숙해질 수 있다면 현재 멤버들도 받아들이고 더 열심히 연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그룹 경쟁력 강화를 위해 티아라를 9인조로 개편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