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행복나눔 8월 캠페인’ 뜨거운 호응

김상화 기자I 2010.08.10 13:25:27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 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8월 한달 동안 진행하는 ‘행복 나눔 8월 캠페인’ 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기부금 300만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스포츠토토가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함께 ‘2010 스포츠토토 지역아동센터 스포츠동아리 지원사업’ 을 지원하는 이번 이벤트는 시작한지 10일만에 기부 금액 340만원을 기록하는 등 토토팬들의 따뜻한 이웃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저소득층 아동들의 건강 및 기초체력 증진을 위해 마련된 지역아동센터 스포츠동아리 지원사업의 경우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20개소를 선정하여 6개월 간 스포츠 동아리 활동과 스포츠용품을 후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다가 오는 10월에는 그 동안 스포츠동아리에서 갈고 닦은 아이들의 실력을 한껏 뽐낼 수 있는 미니체육대회를 개최해 더욱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혼 자전거 2010년형(1명), 핸디청소기(2명), 탁구 라켓(5명), 더플백(16명), 야구모자(35명), 영화예매권(1인2매, 70명) 등 푸짐한 경품이 지급된다.

행복나눔 캠페인의 참여하려면 토토, 프로토를 온/오프라인으로 구매한 후 스포츠토토 홈페이지나 베트맨(www.betman.co.kr) 웹사이트 내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투표권의 일련번호와 판매점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스포츠토토 구매 고객들이 입력한 투표권은 건 당 30원의 행복기부금으로 적립된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이달 31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9월 6일에 스포츠토토와 베트맨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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