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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2010 미스춘향` 진, 류호영이 9인조 혼성그룹 남녀공학으로 데뷔한다.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는 16일 "류호영이 남녀공학의 새 멤버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남녀공학은 남자 5명, 여자 4명으로 구성된 신인 그룹으로 오는 9월부터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앞서 카라 멤버 구하라와 닮은꼴 외모로 `리틀 구하라`라는 별명은 얻은 진혜원이 남녀공학으로 데뷔를 먼저 확정지어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류호영은 지난 5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쌍둥이 동생 류화영과 출연했다. 류화영은 최근 티아라 멤버로 합류를 결정, 이로써 쌍둥이 자매가 모두 연예계 진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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