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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이 세상 최고의 효도는?’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창열은 “‘아침마당’이 처음이라 낯설다. 라디오는 생방송을 계속했었는데 TV 생방송은 가요톱10 이후 처음”이라며 “오늘은 제 아들과 함께해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김창열의 아들 김주환에 대해 “고등학교 1학년”이라며 “키가 185cm”라고 전했다.
이를 듣던 MC가 “(아들에 대한)여론이 아빠보다 낫다”고 말하자 김창열은 “어디 돌아다니면 형제 아니냐고 한다. 제가 어릴 때 런웨이에 서는 게 꿈이었는데 (아들이) 서고 있다. 모델로 활동 중”이라고 자랑했다.
아들 김주환은 “아빠가 DJ DOC인데 히트곡 중 어떤 곡을 가장 좋아하냐”는 물음에 “‘DOC와 춤을’을 가장 좋아한다”라며 노래를 불러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