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지먼트숲은 공유 공효진 전도연 정유미 최우식 등이 소속된 배우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로 신인 및 젊은 배우들이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모델 출신 남주혁은 2014년 드라마 ‘잉여공주’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전향했고 ‘후아유:학교2015’ ‘치즈 인 더 트랩’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역도요정 김복주’ ‘눈이 부시게’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영화 ‘안시성’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평단과 대중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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