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버소울은 힙합 느낌이 한껏 묻어나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신인답지 않은 무대 매너와 힙합 스웨그가 충만한 래핑 실력을 선보였다.
러버소울의 데뷔곡 ‘라이프’는 미디엄 템포의 비트와 부드럽고 편안한 코러스 테마 위에 그와 대비되는 경쾌한 랩이 흥겨움을 더하는 네오 소울 힙합곡이다. 매드클라운의 진한 래핑으로 시작되는 곡의 도입부가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는다.
러버소울은 라라, 최초, 킴으로 구성됐다. 아이돌 밴드에서 독보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한 비틀즈의 앨범 ‘러버소울(RUBBER SOUL)’처럼 진정한 대중 음악가와 퍼포먼스 아티스트이자 평범하고 좋은 사람으로 대중과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 관련기사 ◀
☞ 틴탑 니엘, 첫 솔로활동서 '뮤뱅'·'음중' 잇단 1위 '쾌거'
☞ [팝Talk톡]커트 코베인 그림자서 주인공으로, 데이브 그롤
☞ '슈퍼맨' 삼둥이, 맨손 격파 도전..'태권둥이 변신' 성공적?
☞ 장미여관 윤장현, 오늘(28일) 결혼..8세 연하 요리사와 '결실'
☞ 엄앵란 "전국에서 개인소득세 1위, 나는 재벌이었다" 깜짝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