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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드라마의 제왕’ 7회에 첫 등장한 오지은은 27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이 드라마에서 성민아 역을 맡은 오지은의 등장은 그 만큼 강렬했다. 오지은은 극중 톱스타인 성민아가 화보를 촬영하는 장면에서 가슴골과 등이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시청자들을 유혹했다.
성민아는 앤서니 김(김명민 분)의 옛 연인이면서 극중 제작되는 드라마 ‘경성의 아침’의 여자 주인공이다. 성민아의 등장으로 앤서니 김과 이고은(정려원 분)의 러브라인이 삼각구도로 전환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