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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그룹 JYJ 박유천이 이상적인 대학 선배의 이미지를 가진 남자 연예인으로 뽑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5일까지 "여자들이 꿈꾸는 이상적인 대학 선배 이미지의 남자 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를 벌인 결과 박유천이 1위를 차지했다.
박유천은 최근 노래와 연기로 부드러우면서 강렬한 남성적인 이미지를 보이면서 높은 인기를 누렸다. 박유천은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5월 초 실시한 `만화책 찢고 나온 듯한 외모의 남자, 일명 만찢남은 누구?`라는 설문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박유천은 이번 설문 조사에서 총 51,002표 중 17,479표(34.3%)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승기가 9,719표(19.1%)를 얻어 2위를 차지했고, 배우 5,670표(11.1%)로 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