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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신인 보이그룹 뉴이스트(NU'EST)가 공식 데뷔 전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뉴이스트가 음악포털사이트 멜론과 함께 오는 15일 예정돼 있는 데뷔에 앞서 사인회를 갖고 팬들과 미리 만나는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손담비, 애프터스쿨 등 플레디스 소속 뮤지션들과 연습생들의 기록이 담기는 플레디스 보이즈 매거진 창간 기념 스페셜 이벤트로 마련된 뉴이스트 팬사인회는 오는 10일과 17일 진행된다.
플레디스 측은 “이번 사인회는 데뷔 전부터 뉴이스트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마련했다”며 “토크타임을 준비해 뉴이스트와 팬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팬사인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멜론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뉴이스트는 데뷔를 앞두고 단체 및 멤버별 티저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네티즌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뉴이스트는 세련되고 중독성 있는 타이틀곡 `페이스`(FACE)로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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