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참여 스마프 싱글앨범, 오리콘 일일차트 1위

유숙 기자I 2008.03.07 12:12:25
▲ 가수 박진영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참여한 일본의 인기그룹 스마프(SMAP)의 싱글앨범이 발매와 동시에 이틀 연속 오리콘 차트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지난 5일 발매된 스마프의 42번째 싱글은 일본 오리콘 데일리차트 싱글 부문에서 이틀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싱글 앨범에는 타이틀곡 ‘소노마마’와 박진영이 작곡한 ‘화이트 메시지’ 등 두 곡이 수록돼 있다.

스마프는 올해로 결성 20주년이 되는 일본 최고의 인기그룹으로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오리콘 차트를 휩쓸며 부동의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27일 일본 여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 보아는 11만1000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리며 4일 발표된 오리콘 주간 앨범차트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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