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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내일(7월19일) 진행 예정이었던 생방송은 이제는 진행이 어려울 것 같다. 시청자 여러분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사 “저의 모든 것이자 정체성과 같았던 신사임당 채널을 떠나 이제 저 역시 유명 유튜버가 아닌 그냥 한 명의 일반인으로 열심히 살아가겠다”며 “인사드릴 기회가 없을 것 같아 이 채널에서 인사를 남긴다. 제가 갑자기 떠났다고 혹시 비난의 글이나 아쉬워하는 분들이 계시거든 이 글을 알려달라. 그동안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신사임당은 한 경제 매체 PD 출신의 경제 유튜버로, 재테크 관련 콘텐츠를 다뤄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일 기준 신사임당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는 183만여 명이다. 신사임당의 월 수익은 3억 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