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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선수 시절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려준다. 박철순은 전성기 때 시속 140㎞ 후반의 강속구와 당시 흔치 않았던 변화구를 던지며 팀을 승리로 이끈 장본인이다. 그러나 이날 방송에서는 “사실 모든 타자가 무서웠으며 그 중 가장 무서웠던 타자는 이승엽이었다”고 깜짝 고백한다.
또한 아직도 회자되고 있는 은퇴식 마운드 키스 뒷이야기도 함께 공개한다. ‘스타다큐 마이웨이’는 10일 저녁 10시 20분 TV조선에서 방송된다.
10일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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