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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그룹 엠블랙이 컴백 후 최고의 비주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엠블랙은 12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지난 달 발표한 `와이`(Y)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엠블랙은 제복을 연상케 하는 시크한 블랙 수트를 입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표출했다. 특히 멤버 이준은 상의로 베스트를 입었는데 탄탄한 팔 근육, 가슴 근육, 그리고 복근을 고스란히 드러내 남성미를 과시했다.
무대 직후 엠블랙과 멤버 이준, 천둥은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에 나란히 오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오늘(12일) 무대는 눈을 뗄 수 없는 정도였다" "컴백 이후 최고의 비주얼이다" "오늘(12일) 무대의상은 정말 칭찬해주고 싶다" 등등 이날 무대에 대한 극찬을 쏟아냈다.
이날 의상 콘셉트에 대해 소속사 제이튠캠프 관계자는 `어반 시크룩`으로 소개하며 "다른 어떤 무대보다 이날 의상에 신경을 많이 썼다. 팬들이 많이 좋아해주는 것 같아 멤버들도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엠블랙은 지난 달 17일 첫 미니음반 `와이`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엠블랙은 지난 3일 타이틀곡 `와이`로 데뷔 이래 첫 1위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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