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배우인 유연석과 차태현은 개봉 당일인 1일 오후 2시부터 방송되는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격한다. 두 사람은 영화 속 티격태격하지만 어려운 일이 있을 때는 서로를 찾고, 함께 울고 웃고 성장하는 화기애애한 형제 케미를 보여줄 예정. 여덟 마리 강아지들과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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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멍뭉이’는 집사 인생 조기 로그아웃 위기에 처한 ‘민수’와 인생 자체가 위기인 ‘진국’ 두 형제가 사랑하는 반려견 ‘루니’의 완벽한 집사를 찾기 위해 면접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