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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아이유는 결혼식 당일 가장 먼저 마스크를 쓴 채 축가를 부르고 난 뒤 현장에서 나와 동선이 겹치지 않았으나 선제적 차원에서 오늘 진단 검사를 받기로 했다. 추후 검사 결과가 나오면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 8일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를 불렀다. 아이유 외에도 임창정, 뮤지컬 배우 카이, 손준호 등이 축가를 부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전날 임창정의 확진 사실이 알려져 팬들의 우려가 이어졌다.
아이유는 최근 신곡 ‘스트로베리 문’(strawberry moon)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