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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은 23일(현지시간) 오전 브라질 상파울루 과롤류스 국제공항을 통해 브라질에 첫 발을 내딛었다.
김현중 소속사인 키이스트 관계자는 “약 800명의 팬들이 다양한 플랜카드를 준비해 김현중을 맞이했다”며 “팬들의 안전을 위해 경호원과 공항 직원이 대거 투입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고 밝혔다.
김현중은 상파울루의 에스페리아에서 개최되는 ‘2013 한국-브라질 이민 50주년 기념 필 코리아 특별 공연‘에 한류 대표 가수로서 초청받아 브라질을 방문했다. 김현중은 브라질에 이어 페루 리마에서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