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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생활체육빙상대회, 25일부터 이틀간 개최... 심석희·이나현·김채연 사인회

허윤수 기자I 2024.05.24 10:20:48

25일부터 의정부 실내빙상장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서 개최
유치부부터 빙상 동호인까지 약 900명 참가

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제22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생활체육빙상대회가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의정부 실내빙상장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된다.

25일에는 스피드스케이팅이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리며 피겨스케이팅은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개최된다. 대회 이튿날인 26일에는 쇼트트랙이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유치부부터 초등·중·고등부, 일반부까지 빙상 동호인 약 900명이 참가한다. 스피드스케이팅은 유치부 100m와 200m, 12세 이하 부 200m, 400m와 중·고등부와 일반부 500m와 1,000m 종목이 진행된다.

피겨스케이팅은 남녀 싱글과 페어, 아이스 댄스, 싱크로나이즈 종목이 진행되며 다음 날 진행되는 쇼트트랙은 개인전과 계주 종목이 진행된다.

한편 대한빙상경기연맹은 대회에 참가하는 빙상 동호인과 팬을 격려하기 위해 쇼트트랙의 심석희(서울시청), 스피드스케이팅의 이나현(한국체대), 피겨스케이팅 김채연(수리고) 등 각 종목 국가대표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팬 사인회는 각 종목이 개최되는 일정에 대회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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