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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쇠맛' 강조 신곡 '슈퍼노바' 13일 선공개

김현식 기자I 2024.05.13 09:47:01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에스파가 신곡 ‘슈퍼노바’(Supernova)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선보인다.

‘슈퍼노바’는 다른 차원의 문이 열리는 사건의 시작을 초신성에 빗댄 노랫말과 무게감 있으면서도 캐치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댄스곡이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 소속 가수들과 꾸준히 협업해온 프로듀서 켄지(KENZIE)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SM은 “한층 확장된 에스파 세계관을 예고하는 곡”이라며 “에스파 음악 특유의 ‘쇠맛’ 매력을 만끽하기에 충분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이어 “콘셉추얼한 영상미가 돋보이는 뮤직비디오에는 에스파의 독보적인 정체성을 담아냈다”고 전했다.

‘슈퍼노바’는 에스파의 첫 정규앨범 ‘아마겟돈’(Armageddon) 더블 타이틀곡 중 한 곡이다. 총 10곡을 수록하는 이번 앨범의 음반 및 전곡 음원은 오는 27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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