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서울 앙코르 공연으로 첫 월드투어 마침표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서울에서 첫 월드투어 대미를 장식한다.

16일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오는 7월 1~2일 양일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첫 월드투어 ‘퍼스트 퍼레이드’(FIRST PARADE) 앙코르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으로 강다니엘은 지난해 8월 포문을 연 뒤 서울, 마닐라, 방콕, 홍콩, 런던, 파리, 베를린, 뉴욕, 보스턴, 토론토, 시카고, LA 등지에서 펼친 월드투어를 마무리한다.

소속사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빼곡한 일정을 소화한 강단니엘은 투어의 포문을 열었던 서울에서 대장정의 피날레를 장식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다니엘의 첫 월드투어 앙코르 공연 티켓 예매는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6월 5일 오후 8시부터 팬클럽 선예매를, 9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