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남이' 박성웅 오늘(17일) '숏박스'→'또간집' 출연…대세 유튜브 접수

김보영 기자I 2023.03.17 09:29:42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웅남이’가 전 세대에게 빅 웃음을 안겨줄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웅남이’ 박성광 감독에 이어 주연 배우인 박성웅도 이색 유튜브 출연 행보로 작품 홍보 지원 사격을 펼쳐 화제다.

‘웅남이’는 인간을 초월하는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맞서는 ‘웅남이’(박성웅 분)의 좌충우돌 코미디를 그린 영화다. 박성광 감독에 이어 박성웅의 열일 홍보 행보로 영화의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박성웅은 지난 15일(수) 박성광 감독과 함께 유튜브 ‘꼰대희’에 출연하며 개그맨 못지 않는 티키타카를 보여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이에 힘입어 개봉일까지 지치지 않는 유튜브 출연 행보를 보여줄 예정이다. 먼저, 박성웅은 오늘 17일(금) 생활 콩트 유머 콘텐츠 유튜브 채널 ‘숏박스’와 풍자의 ‘또간집’에 출연해 금요일 저녁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작년 유튜브 선정 최고 인기 크리에이터 1위를 차지한 ‘숏박스’에서 박성웅은 사극 보조 출연자로 분해 개그맨 김원훈, 조진세와 함께 찰진 연기와 애드리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기 유튜브 채널인 ‘또간집’에서는 박성웅의 숨겨진 찐맛집에 방문해 풍자와 유쾌한 먹방은 물론 거침없는 토크까지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개봉일인 22일(수)에는 르세라핌 멤버인 사쿠라가 진행하는 ‘겁도 없꾸라’에 출연, 키즈카페 아르바이트생에 도전해 그동안 보지 못했던 반전 매력을 선보일 것이다.

대세 유튜브 출연을 통해 박성웅의 유쾌한 매력을 예고하는 영화 ‘웅남이’는 3월 22일(수)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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