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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판벌려 시즌3’, JTBC2 편성…6월4일 첫 방송

김윤지 기자I 2019.05.15 09:34:08
사진=비보티비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예능인 송은이, 김신영, 신봉선, 안영미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셀럽파이브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판벌려’가 TV로 진출한다.

‘판벌려’는 스스로 판을 벌이는 코미디언들의 도전을 그린 리얼리티 예능으로 오는 6월 4일 저녁 8시에 JTBC2에서 첫 방송된다. 2018년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시즌1과 시즌2가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방송으로 진출하게 됐다.

‘판벌려-이번 판은 한복판(부제:센터와의 전쟁)’(이하 ‘판벌려 시즌3’)은 셀럽파이브가 두 번째 싱글 앨범 ‘셔터(Shutter)’의 인기 부진을 딛고 초심을 다지기 위해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간 멤버들의 모습을 담는다. 각 분야 장인들에게 비법을 전수받는 에피소드다.

송은이는 ‘판벌려’의 출연자이자 기획자로서 참여한다. 송은이가 설립한 제작사 비보티비(VIVO TV)의 TV 편성 예능 프로그램으로는 KBS2 ‘김생민의 영수증’과 올리브 ‘밥블레스유’에 이어 ‘판벌려-이번 판은 한복판(부제:센터와의 전쟁)’이 세 번째다. 웹예능으로는 ‘판벌려’ 시즌1-2와 ‘쇼핑왕 누이’, ‘나는 급스타다’ 등을 제작했다.

‘판벌려 시즌3’은 오는 6월 4일부터 JTBC2에서 매주 화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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